특집

2024년 12월

특집2 - 제3회 한교섬 봉사자 인터뷰

특집 편집부

지친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성도들의 따스한 섬김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을 통해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종갓집 교회로서 참가한 목회자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 믿음의 도전을 전했다. 성도들은 한국교회와 모든 목회자를 위해 한마음과 한뜻으로 기도하며 준비했고, 자발적인 헌신과 시간, 물질을 기쁨으로 내어놓아 지친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따스한 섬김과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그 아름다운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자. <편집부>



“서로를 향한 감사와 격려가 넘치는 식사 시간을 보내다”

이현숙 집사(수지교구)


Q 한교섬 식사봉사를 섬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작년에 제2회 한교섬에서 저녁 식사봉사를 하면서 참 많은 은혜를 받았다. 참가하신 목사님을 섬긴다고 생각했는데, 섬김을 하면서 내가 받은 은혜가 훨씬 더 컸다. 

어려운 목회 환경 속에서도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있어서 지역 교회가 은혜 가운데 세워지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제3회 한교섬에도 더 관심을 갖고, 기...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