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2년 09월

2022 전북지역 CAL-NET 포럼 결산

특집 이수영 기자

사역의 터닝 포인트, 제자훈련으로 다시 사역에 박차를 가하다

2022 전북지역 CAL-NET 포럼 결산




전북 CAL-NET은 지난 7월 4일 전북지역 CAL-NET 포럼을 “코로나19 이후 다시 시작하는 제자훈련”이라는 주제로 전주새중앙교회(담임: 홍동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역에 대한 고민과 해결점을 찾고, 전북지역에서 진행해 온 제자훈련 체험학교 수료자의 간증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정갑준 목사(모자이크교회, 전북 CAL-NET 총무)의 인도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홍동필 목사(전북 CAL-NET 대표), 장관익 목사(전주사랑의교회, 전북 CAL-NET 대표), 오주환 목사(예안교회, 전북 CAL-NET 대표)가 강사로 섬겼으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수료했거나 제자훈련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전북지역의 목회자 부부 30여 명이 기대감을 갖고 참석했다.


‘한 사람’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

이번 포럼의 개회예배의 설교는 홍동필 목사가 맡았다. 홍 목사는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제목으로, 요한복음 8장 1~11절을 설교했다. 홍 목사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데리고 온 무리는 서기관이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가르침을 방해하려는 이 세력에게 아...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2년 09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