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2년 10월

고(故) 옥한흠 목사 12주기 기념예배 및 제7회 은보상 시상식 결산

특집 박주현 기자

힘든 시대 속 제자훈련의 사명을 다시 붙잡으라!


제자의 사명을 다시금 떠올리는 12주기 예배

올해는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님이 떠난 지 12주기가 되는 해다. 지난 9월 2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열린 12주기 기념예배는 길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재확인시켜 줬다. 또한 지치고 힘든 시대 속에서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기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홀로 애쓰고 계신 지역 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교회가 ‘9·26 한국 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시기에 다시 한 번 제자의 사명과 목회의 본질을 상기할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이번 12주기 기념예배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명배 목사(송내사랑의교회, 전국 CAL-NET 대표)의 기도, 사랑브라더스의 찬양, 성경 봉독,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의 주제설교, 은보상 시상, 수상 소감, 합심기도, 찬송, 이기혁 목사(대전새중앙교회 원로, 전국 CAL-NET 이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믿음 보...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2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