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2년 10월

광주ㆍ전남지역 CAL-NET 포럼 결산

특집 김미은 기자

회 위기 극복 방안은 다시 제자훈련 목회에 집중하는 것!


코로나 팬데믹 위협 속에 모든 교회가 위기를 넘어 회복과 부흥으로 나아가는 기회를 탐색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CAL-NET은 그 해답이 “다시 제자훈련 목회에 집중하는 것”이라 답하며, ‘코로나19 이후 제자훈련 목회’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9월 4일~5일까지 백양관광호텔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광주·전남, 전북지역에서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목회 하기를 꿈꾸는 25개 교회, 5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모였으며, 주 강사로는 홍동필 목사(전주새중앙교회, 전북 CAL-NET 대표)와 강정원 목사(만남의교회, 광주 CAL-NET 대표)가 섬겨 ‘복음과 예수님의 제자’, ‘이 시대에 왜 소그룹 중심의 사역이 필요한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제자훈련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하라

먼저 개회예배 메시지와 첫 번째 주제 강의를 맡은 홍동필 목사는 “제자훈련의 최종 목적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며, “주님께서 제자를 부르시고 가르치며 제자들을 세워 가신 것처럼, 오늘날 목회자들도 성도들을 주님의 제자들로 삼아 진정한 생명의 삶을 살게 하는 도전과 은혜를 받기 원한다”며 동기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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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2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