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특집 박지연 기자
“큐티하는 십대, 묵상하는 제자를 양성한다”
십대들의 귀납적 묵상을 돕기 위해 창간된 청소년 큐티지 <큐틴>세미나가 지난 1월 28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창간된 청소년 큐티지 <큐틴>은 귀납적 방법으로 매일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며, 가정예배와 소그룹 성경공부를 통해 가족과 교회 공동체에서 말씀의 은혜에 동참하도록 고안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소년 큐티와 청소년 제자훈련’이라는 주제로 김경덕 목사(사랑의교회 교육연구소)와 ‘청소년 큐티의 집필 방향과 실제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하상범 전도사(<큐틴> 감수자)가 각각 주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통해서 큐티의 근본적인 의미, 이 시대 청소년들이 지루하게 여기기 쉬운 말씀 묵상의 절대적인 필요성, 청소년 제자훈련과 큐티의 연관성 등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 큐티지 <큐틴>이 창간되기까지의 과정, <큐틴>의 실제적인 활용 방안 등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말씀 묵상을 어려워하는 이 시대 청소년들이 <큐틴>을 통해 묵상하는 제자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박지연 기자>
참가자 인터뷰>
“청소년 큐티 불가능한 줄 알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