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스토리

2012년 01월

스토리가 있는 간증, 감동과 동기부여를 일으킨다

기획스토리 우은진 편집장

스토리가 있는 간증은 제자훈련을 할 때 꼭 필요한 요소다. 훈련 각 시기마다 간증이 필요한 시점이 있다. 흔히 간증은 훈련받는 평신도들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먼저 제자훈련 인도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찾아가 제자로서의 확신과 비전을 주셨듯이, 인도자는 훈련생을 면접할 때부터 주님이 주신 확신과 자신의 비전을 먼저 간증해야 한다. 또 제자훈련 첫 시간에 12명이 돌아가며 나누는 간증의 은혜는 훈련의 첫 단추를 꿰는 소중한 시간이다. 그 다음 훈련 중간중간 나누는 적절한 간증은 훈련의 다이내믹을 강화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제자훈련 수료식 때의 간증은 차기 훈련자의 마음 문을 열어주는 동기부여의 장이 되기도 한다. 제자훈련 시 간증을 백배 활용하는 방법을 이번 호 기획에서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