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04년 06월

울산 서현교회 이야기

현장이야기 박순종 목사

“제자훈련, 꾸준해야 열매가 맺힙니다!”
빠르진 않지만 성장이 멈추지 않는 울산 서현교회


제자훈련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목회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마 제자훈련 하나만 제대로 하면 교회가 건강하게 변화될 수 있다는 확신일 것이다. 이런 확신이 있어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붙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목회자들은 울산 서현교회(담임: 이성택 목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현교회는 제자훈련으로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거나 사람들에게 자랑할 만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는 이야기와는 거리가 먼 교회이다. 13년간 묵묵히 제자훈련만 실시하면서 매년 20여 명 남짓한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데 힘을 집중했고, 13년 동안의 제자훈련으로 약 250여 명의 평신도 지도자들을 배출했다. 오늘날 서현교회는 소속 노회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까지 건강한 교회로 인정받고 있다. 화려한 목회는 아니었지만, 250여 명의 건강한 평신도지도자들이 서현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세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원한다면 제자훈련을 꾸준히 하라”고 조언하는 이성택 목사와 서현교회가 쌓아온 13년간의 제자훈련 그 뒷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4년 06월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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