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12년 05월

교회의 아픔을 제자훈련으로 치유합니다-성천교회

현장이야기 박희원 목사

성천교회 김병태 목사는 건국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상담학, 선교학을 전공했다.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섬김과 순종으로 세워가는 행복한 교회』 등 다수가 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엡 2:13~14).

복음은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는 주님의 능력이다. 그러나 한국 교회의 130년 역사 가운데 과연 지금처럼 교회가 갈라지고 찢어진 상처로 고통스러워한 적이 있었을까? 교단의 차원만이 아니라 개 교회 가운데에서도 분쟁, 고소,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들이 빛의 속도로 빨라진 통신망을 타고 우리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상처받은 영혼들은 자기들의 상처로 인해 다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상처 입은 영혼, 깨어진 교회의 모습들이 우리 눈앞에 즐비한 이런 한국 교회의 상황 가운데 과연 제자훈련은 교회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해답을 던질 수 있을까?
이번 달 <디사이플>은 제자훈련이야말로 교회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2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