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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야기 류환석 목사
조성민 목사는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13년간 주일학교와 청년부를 담당한 후 2008년부터 서울 상도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현재 교회갱신협의회 임원과 CAL-NET 서울지역 총무로 섬기고 있다.
옛 속담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이 속담을 진리처럼 생각하곤 한다. 그런데 정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는 없을까? 물론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사실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잡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더 강하게 표현하자면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행복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외치는 목회자가 있다. 바로 상도제일교회 조성민 목사다.
그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