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컨설팅

2022년 11월

제자훈련 컨설팅 - 제자훈련 이후의 진로, 이렇게 결정하라

제자훈련컨설팅 박주성 목사_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 땅을 살아가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은사와 재능을 허락하신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는 육천 데나리온이다. 16년 하고도 160일을 일해서 벌어야 하는 돈이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적어도 한 달란트, 16년치 연봉은 장사할 수 있는 밑천으로 허락하셨다는 것이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모두에게 동일한 은사와 재능을 허락하시지 않는다. 어떤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허락하신다. 다만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는 동일한 칭찬과 상급을 허락하신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 23).

제자훈련 인도자 역시 수료하는 훈련생을 향해서 각자의 은사와 재능에 대해,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성실히 훈련받았는지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 


훈련생의 훈련 성과를 객관적 기준에 따라 개별 평가하라

제자훈련도 기준이 있다. 제자도(弟子道)라는 기준이다. 이미 <디사이플> 4월호에서 다루었던 것처럼 제자훈련에서 지향하는 제자도는 두 가지 기준을 통해 평가해 볼 수 있다. 

하나는 <제자훈련의 터다지기>,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의 구원>, <작은 예수가 되라&...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2년 1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