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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우라’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성황리에 막 내려
- 67기 CAL세미나, 브라질, 일본, 중국 등 8개국 407명 참석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워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제67기 ‘평신도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11월 7일부터 4박 5일간 국제제자훈련원 주관으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강사로 옥한흠 목사, 오정현 목사, 최홍준 목사, 김명호 목사, 김건우 목사, 강명옥 전도사 등이 참석해 ‘광인론’, ‘제자도’, ‘교회론’, ‘제자훈련과 성령충만’, ‘소그룹’ 등 제자훈련에 관한 개론에서 실제 현장의 접목 사례까지 열정적인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에도 제자훈련의 본질을 깨닫고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한 국내외 목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브라질에서 장로교총회장, 지역대회장 등 4명의 현지 목회자가 참석했고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도 참석하는 등 해외 교회에서의 제자훈련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는 “이론으로만 들었는데 직접 들으니 더욱 피부에 와 닿는다”며 “제자훈련을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이번 67기 CAL세미나에서도 사랑의교회 2천여 명의 순장들과 다락방 전체가 함께 움직이며 섬겼는데, CAL세미나 참가자들은 다락방 현장 참관과 실습에 대해 만족감과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67기 CAL세미나에는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