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12년 11월

11월 네트워크 소식 * 대각성 네트워크 6차 모임 예정 외

디사이플소식 편집부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 현장 참관

대각성 네트워크 6차 모임 예정

지난 3월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16일 5차까지 진행된 대각성 네트워크의 마지막 모임이 오는 11월 13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대각성 네트워크 목회자들이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 현장에 직접 참관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각 교회의 대각성전도집회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예정이며, 모임은 뱅큇으로 마무리된다.
대각성 네트워크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지희 기자>

 

화평교회 두 기둥 중 하나, 가정교회 사역 소개
제12회 가정교회지도자세미나 개최 예정

화평교회(담임: 최상태 목사)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12회 가정교회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자훈련과 함께 가정교회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화평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생생한 가정교회 현장을 공개하며, 지난 14년간 축적된 은혜와 노하우를 나누고자 한다. 등록은 9월 10일부터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등록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화평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한편 목회자들에 한해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숙박이 제공되며, 평신도 사역자는 가정교회 현장 참관에만 참여 가능하다.  <백지희 기자>

 

귀납적 묵상으로 일본 교회를 건강하게
일본 큐티세미나 개최 예정

일본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큐티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삿포로와 동경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1월 17일 삿포로 국제그리스도교회(담임: 이수구 목사)에서는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와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총무)가, 11월 24일 동경사랑의교회(담임: 사카모토 효부 목사)에서는 김명호 목사와 박희원 목사(국제제자훈련원 큐티담당)가 각각 강사로 섬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날마다 솟는 샘물> 일본어판으로 진행되며, 귀납적 성경 묵상을 통해 신앙의 성장을 기대하는 모든 이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백지희 기자>

 

제자훈련 목회를 위한 실질적 도움 제공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자훈련 체험학교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CAL세미나 수료자에 한해 선착순 36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화나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제자훈련 목회의 이론과 원리, 제자훈련 교재 사용법,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체험학교의 강사로는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총무), 김영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CAL-NET 담당), 주성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국제사역 담당)가 나선다.   <백지희 기자>

 

평신도 지도자 리더십 계발 세미나 열려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세미나 개최

지난 10월 22일 사랑의교회에서 건강한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우기 위한 리더십 계발 세미나가 열렸다.
‘위기에 처한 리더십’, ‘모델로 부름 받은 지도자’, ‘헬퍼로 부름 받은 지도자’, ‘멘토로 부름 받은 지도자’라는 4개의 주제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총무), 김영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CAL-NET 담당)가 각각 섬겼다.
세미나 수료자는 참가자용 강의안과 강사용 PPT를 제공받아 각 지역 교회에서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수련회 및 단기 집중 세미나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백지희 기자>

 


성경적 비전을 통해 건강한 리더십을 계발하라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 개최

교회 지도자들이 건강한 지도자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마련된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가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됐다.
목회자 및 사모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많은 지도자들이 어떻게 리더를 세워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갖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어떻게 하면 각자의 독특한 은사를 살려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었다.
구체적으로는 리더십의 성경적 원리, 리더의 순례와 인생여정, 리더의 정체성, 리더의 성실성, 리더의 친밀함, 리더의 성품, 가정과 교회에서의 리더의 관계, 리더의 인생과 사역을 위한 비전 개발과 전달, 리더의 기술 등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특별히 셋째 날 진행된 비전에 대한 강의 시간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성경적 비전의 개념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독특한 인생 여정을 살펴보며 사명선언서를 작성하고 나누며 구체적으로 그 비전을 실현시키고자 서로를 독려했다.   <박지연 기자>


<체험학교 참가자 인터뷰>

“균형 잡힌 시각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 동은교회 김성삼 목사

“전부터 사람을 세우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동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성삼 목사. 그는 교회 안에서 소그룹 활동을 활성화하고, 그 안에서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하지만 소그룹을 인도할 만한 리더십의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을 세우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그룹과 리더십을 정비하고 새롭게 리더학교를 실시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려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강의를 듣는 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나 자신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를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명선언서>를 쓰면서, 하나님과 끊임없는 사랑의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내 개인의 삶에 먼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김 목사는 앞으로 교회와 가정 안에서 말씀을 통해 창의적인 문화를 이루어가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지연 기자>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시간이었다”
- 서울반석교회 김성암 강도사

“다음 주에 목사 안수를 받게 되는데, 그 전에 먼저 제 자신을 점검할 기회를 갖고 싶어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서울반석교회의 김성암 강도사. 그는 개인적인 정체성과 본인의 리더십을 살펴보고, 앞으로 사역의 방향을 잡아나가고 싶어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별히 <사명선언서>를 작성하면서, 상처받은 영혼과 깨어진 가정들을 제자훈련을 통해 세워나가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자신에게 주신 찬양의 달란트를 통해 영혼을 일으키는 치유목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분주한 사역 가운데 나에게 집중하며 쉼을 누리는 시간을 얻을 수 있었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강의를 통해 유익을 누릴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