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편집부
하나님 나라의 비밀병기를 소개한다
성경대학/교리대학 교재 설명회 예정
절대 진리를 부정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의 영혼을 지켜주기 위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병기, 성경대학/교리대학 교재를 소개하는 무료 설명회가 2월 4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사랑의교회 성경대학/교리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목회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훈련에 대한 아이디어와 자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성경대학과 교리대학이 차지하는 위치와 의미를 소개하고, 3년 간 사랑의교회 성경대학/교리대학을 직접 인도한 강사의 샘플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배운 것을 어떻게 개 교회에 접목하고 실현해 갈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와 신학생, 사모이며, 세미나 등록은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www.discipleN.com)에서 가능하다. <박지연 기자>
일본 교회 제자훈련을 향한 신호탄
일본 제자훈련 지도자 컨벤션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삿포로에서 일본 제자훈련 지도자 컨벤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토야 썬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벤션 저녁 집회 강사로는 박정식 목사(인천 은혜의교회)가 나설 예정이며,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와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의 특강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컨벤션은 다시 한번 일본 제자훈련의 불씨를 지피고, 참가자들에게 제자훈련의 비전을 나누며 도전받고 열정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벤션을 시작으로 일본 제자훈련 지도자들에게 다양한 가이드가 주어져 제자훈련으로 일본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지희 기자>
제자훈련, 이론을 넘어서 실제적인 경험으로
서울·대구·경북 지역 CAL-NET 포럼 예정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가 CAL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들을 위해 서울·대구·경북 지역에서 CAL-NET 포럼을 각각 개최한다. 제자훈련에 대한 이론과 경험을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나누는 한편, 제자훈련 목회자에게 격려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서울 CAL-NET 포럼은 서울 장충교회(담임 : 남창우 목사)에서 2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CAL세미나를 수료한 서울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등록을 받고 있으며, 2월 15일(금) 오후 5시까지 장충교회(문의 : 02-2279-9331)로 전화 등록을 받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CAL-NET 포럼은 대구 범어교회(담임 : 장영일 목사)에서 2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장영일 목사와 김명호 목사가 강사로 섬기게 된다. 참가 대상은 CAL세미나를 수료한 대구와 경북 지역 목회자들이며, 등록은 2월 5일까지 범어교회(문의 : 053-667-8800)로 하면 된다. <박지연 기자>
사역훈련의 인도법과 실제를 경험하라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 예정
CAL세미나 수료 이후 제자훈련을 접목해 사역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돕기 위한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이 열린다.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사랑의교회 소망관 203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참가자에게 사역훈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인도 방법과 이론을 익힐 수 있는 포럼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사역훈련을 인도하는 목회자에 한해 등록 가능하며, 등록비는 6만원이다. 단, 2월 12일(화) 오후 5시까지 입금 등록 시 5만원이다. 기타 등록 안내 및 자세한 사항은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지희 기자>
영혼 구원을 향한 열정, 한 곳으로 집중시킨다
대각성전도집회 무료 설명회 예정
‘영혼 구원을 향한 끊임없는 재생산의 열정’을 전하는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가 2월 25일 오후 1시부터 사랑의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목회자, 신학생, 사모, 대각성 사역을 담당할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무료이며,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3월부터 11월까지 사랑의교회에서 총 7회에 걸쳐 열리는 ‘2013년 대각성 네트워크 모임’에 참여할 형제 교회를 모집 중이며, 대각성 네트워크 회원에게는 대각성 팀을 운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와 실제적 코칭, 또한 대각성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실비에 제작·공급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박지연 기자>
2013년 호주 지역 CAL-NET 활성화 다짐
CAL-NET 호주 지부 송년 모임 개최
호주 지역 CAL-NET 모임(대표: 류병재 목사)이 지난 12월 17일 시드니 실로암장로교회 비전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마침 호주 코스타 강사로 호주를 방문한 인천 은혜의교회 박정식 목사(CAL-NET 인천 대표)와 김요한 선교사(GMP 선교회 대표)가 각각 제자훈련 사역에 대한 강의를 통해 동역자의 정신과 제자훈련의 철학을 다시 한번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강사의 강의 이후에는 2013년 호주 지역 CAL-NET 일정과 세미나 사역을 소개하는 한편, 교제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호주 지역 CAL-NET 참가들은 2013년에 은보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유산을 계승해 호주 지역 한인 교회 내에 제자훈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우은진 기자>
제자훈련 사역자들을 실질적으로 돕자
CAL-NET 신년 하례회 개최
전국 CAL-NET(대표: 오정호 목사)은 1월 24일에서 25일까지 무주 리조트 티롤호텔에서 CAL-NET 신년 하례회를 갖고, 2013년 제자훈련 지역모임 활성화와 CAL세미나 수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총 46여 명의 CAL-NET 대표들과 총무진들이 참가한 이번 신년 하례회는 예배와 좌담회,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자훈련 지역모임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오정호 목사는 “지난해 CAL-NET이 지역을 돌며 포럼을 열어 제자훈련에 열망을 품은 목회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올해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CAL-NET 산하 상임간사 제도 실시와 CAL-NET홈페이지 개설, 각 지역 CAL세미나 수료자들의 제자훈련 데이터 조사 등의 작업을 실시하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우은진 기자>
리더십 계발로 미주 교회를 세우다
미주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 결산
미주 지역 목회자를 위한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가 두 차례 열렸다. 두 지역에서 2주간 진행된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각각 진행됐다.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는 미국 댈러스신학교 크리스천 리더십 센터를 통해 이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은사와 리더십을 계발하고, 성품, 비전, 관계, 기술 등의 면에서 도움이 되는 성경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았다. 강사로는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총무)가 섬겼다. <백지희 기자>
일본 선교를 향한 비전으로 하나 되다
재일선교사총협의회 제자훈련 신년수련회 결산
YMCA 재일선교사총협의회는 지난 1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제자훈련 신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220여 명의 일본 선교사들이 참석했으며, 제자훈련의 목회철학을 나누는 한편, 선교지에서 어떻게 제자훈련을 접목할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신년수련회 주강사로 섬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는 ‘일본 선교를 위한 말씀사역’, ‘일본 선교를 위한 전투적 교회론’, ‘일본 선교를 위한 여호와이레’라는 주제로 각각 선교 현장에서 어떤 목회철학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한 영혼을 섬겨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척박한 선교 현장에서 상하고 지친 심령이 회복되고, 앞으로 선교 현장에서 어떻게 사역을 할지에 대한 비전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외에도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와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총무)가 특강을 통해 제자훈련과 소그룹 사역에 대해 소개하고, 선교 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접목하는 노하우를 나누었다. <양승언 목사>
<참가자 인터뷰>
“핵심가치를 깨닫는 시간이었다”
조용상 선교사(재일선교사총협의회 회장)
“어느 해보다도 선교사들이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아 회복되는 시간이었으며, 선교지에 큰 부흥이 일어나는 모습을 기대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재일선교사총협의회 회장 조용상 선교사의 말이다. 그는 좋은 강사들과 필요한 강의들을 통해 적용해야 할 핵심가치를 깨달았다고 감사해 했다. 이어 그는 “일본 선교의 목표와 전략에 대한 확신을 얻었고, 이제는 우리가 적용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한다.
“일본 선교에 부흥을 기대한다”
형종우 목사(요코하마 성령의교회)
“무엇보다도 제자훈련 사역이 일본 선교에 잘 정착되어 일본 선교에 부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코하마 성령의교회 형종우 목사는 “20년 전부터 제자훈련 사역을 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저 자신의 사역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다른 선교지에서도 제자훈련으로 큰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게 되었으며 그만큼 이 사역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역 현장에서 제자훈련이 일어나기를”
정둘영 선교사(하지오지 포도나무교회)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선교사들 사이에서 제자훈련 사역에 대한 강한 도전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오지 포도나무교회 정둘영 선교사의 말이다. 덧붙여서 그는 “앞으로 참석하신 선교사님들의 사역현장에서 제자훈련이 일어나고, 이를 통해 일본 목회자들과 일본 교회에게 귀한 영향력이 전해지게 되리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돌아가게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람을 세우는 일, 사역의 본질을 깨닫다”
정지문 선교사(외국인오카채플)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의 본질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확신하며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외국인오카채플 정지문 선교사의 소감이다. 정 선교사는 “사람을 세우는 일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얼마나 많은 헌신이 필요한지를 느끼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람을 세워가야 할지에 대해 점검하고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