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14년 02월

성경·교리대학 교재 설명회 개최 예정 외

디사이플소식 편집부

양육 훈련, 성경·교리대학으로 준비하라!
성경·교리대학 교재 설명회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2월 3일 사랑의교회 사랑아트홀에서 성경대학과 교리대학 교재 설명회를 개최한다.
성경대학과 교리대학은 사랑의교회 현장에서 수년간 임상 경험을 통해 검증된 것으로, 제자훈련 전 양육 단계에 활용할 수 있는 훈련 가운데 하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교재를 집필하고 강의하고 있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와 정성록 목사(사랑의교회)가 각각 성경대학과 교리대학의 강사로 나서며, 성경대학과 교리대학 샘플 강의와 함께 개 교회 접목에 대한 가이드를 얻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제자훈련 정신, 양육 단계부터 공유할 수 있도록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 무료 세미나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2월 10일 사랑의교회 사랑아트홀에서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다.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은 양육 단계에서부터 제자훈련의 핵심 내용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계발된 교재로서, 이를 통해 교회에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사역훈련』 교재와 한 흐름으로 훈련을 이어갈 수 있다.
강사로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가 섬길 예정이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무료이며,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실제적인 사역훈련의 이론과 경험을 배운다
14기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 예정


실제적인 사역훈련의 경험을 제공하고, 사역훈련을 인도하기 위한 이론과 방법을 몸에 익히도록 돕는 14기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 세미나가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사랑의교회 바나바 새가족홀(N501)에서 개최된다.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은 CAL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역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로 기획됐다. 강사로는 강명옥 전도사(사랑의교회)와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가 전면에 나설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과 등록은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영혼을 추수하는 대각성전도집회의 노하우 공개
대각성전도집회 무료 설명회 예정


목회자와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가 하나 돼 영혼을 추수하는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가 2월 24일 사랑의교회 지하 5층 사랑아트홀(B502)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의 강의로 진행되며, 목회자, 신학생, 사모,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대각성전도집회 강의안은 2월 21일 오후 1시까지 등록한 사람들에 한해서 무료로 제공된다.
특별히 대각성 네트워크 회원 교회로 가입하면, 목회현장에 곧바로 접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자료도 받을 수 있다. 1차 네트워크 모임은 3월 18일, 2차 모임은 4월 29일, 3차 모임은 5월 27일, 4차 모임은 6월 24일, 5차 모임은 9월 16일, 6차 모임은 10월 27일에 각각 모인다.

 


복음적 토대 위에 제자훈련 사역 이어나가자
국제제자훈련원 2014년 시무 예배 드려


국제제자훈련원은 지난 1월 10일 연성채플에서 2014년 시무 예배를 드리고, 올 한 해 동안 제자훈련 사역을 잘 감당하고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사역들을 섬기자고 다짐했다.
이날 시무 예배는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의 기도, 성경 봉독,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의 설교, 합심 기도, 찬송,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생각하게 됐다”며 “올해는 개척 교회를 하는 마음으로 교회와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에 누수가 없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목사는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2)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이 구원받게 하려고 하시는 것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무장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이런 복음적 토대 위해 세 번의 CAL세미나와 CAL-NET과 연합으로 개최하는 제자훈련 컨벤션을 잘 섬겨서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사역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큐티 목회, 긴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사역
첫 큐티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큐티 세미나로 올해 세미나 사역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1월 13일 사랑의교회 사랑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234명의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큐티 사역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귀납적 묵상에 대해 이해하며, <날마다 솟는 샘물>의 활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강에서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는 “제자훈련 목회의 근간에는 큐티가 있다”면서 귀납적 성경 묵상을 위해 고안한 D형 큐티의 유래와 이를 훈련하고자 국제제자훈련원에서 발간한 <날마다 솟는 샘물>을 소개했다. 또한 “큐티 목회는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사역”이라며, “큐티 목회가 제자훈련 사역에 힘을 더해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2강과 3강에서는 박희원 목사(국제제자훈련원 큐티디렉터)가 귀납적 묵상 방법인 내용관찰, 연구와 묵상, 느낀 점, 결단과 적용에 대해 설명하며, 각 영역에서 다뤄져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는 등 자세한 가이드를 전달했다. 또한, 강의 중간마다 참가자들이 직접 교재에 있는 성경 본문을 갖고 귀납적 방법으로 큐티하는 실습시간을 가져 이해를 도왔다.
큐티 세미나는 <날마다 솟는 샘물>과 그 활용법을 소개하며 마무리됐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날마다 솟는 샘물>과 청소년 큐티지 <큐틴>이 함께 제공됐다.    

 


하나 된 CAL-NET, 전파하는 사역에 힘쓰자
CAL-NET 신년 교례회 개최


전국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인 CAL-NET은 지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신년 교례회를 갖고, 하나 된 CAL-NET의 모습을 보여주며 올 한 해 동안 제자훈련 사역을 힘차게 섬겨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CAL-NET 신년 교례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기도회, 3부 교례회, 4부 만찬,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 개회예배에서는 오정호 목사(CAL-NET 대표)의 사회와 신재원 목사(새춘천교회)의 기도, 최홍준 목사(CAL-NET 자문)의 ‘훈련과 소명’(골 1:28~29)이라는 주제설교, 임종구 목사(CAL-NET 사무총장)의 광고, 정근두 목사(CAL-NET 자문)의 축도순서로 진행됐다.
최홍준 목사는 “목회자가 사역하는 교회 현장의 성도들이 세상에 나가 분명한 소명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제자훈련을 통해 전파하는 사역에 힘써야 하며, 각 사람에게 집중해 마치 가정에서 자녀를 제자훈련 하듯이 훈련해야 하고, 이때 성령께서 함께하는 훈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부 기도회에서는 장영일 목사(대구 CAL-NET 대표)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이인호 목사(경기 CAL-NET 대표)의 사랑의교회와 국제제자훈련을 위해, 최현범 목사(부산 CAL-NET 대표)의 CAL-NET을 위한 기도회가 합심으로 드려졌다.
3부 교례회에서는 박정근 목사(CAL-NET 자문)의 사회,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와 한태수 목사(서울 CAL-NET 대표)의 축사 그리고 악수례로 진행됐다. 4부 만찬에서는 이기혁 목사(대전 CAL-NET 대표)의 식사기도와 건배 제의로 CAL-NET 임원진들 간의 풍성한 교제가 이뤄졌다.
다음날인 17일에는 부산영안교회로 장소를 옮겨 폐회예배를 드렸는데, 최상태 목사(경기 CAL-NET 대표)의 사회, 배창돈 목사(경기 CAL-NET 대표)의 기도, 오정현 목사의 ‘하나님 나라의 비밀’(요 2:11)이라는 주제설교, 조현용 목사(전남 CAL-NET 대표)의 축도, 자기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오정현 목사는 주제설교에서 “모든 교회가 부족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에 눈을 뜨자”며 “제자훈련 사역이 고착화되지 않고, 항상 설레임의 DNA를 가지고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