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14년 04월

강원 CAL-NET 원주지역 모임 예정 외

디사이플소식 편집부

제자훈련 사례 발표 통해 노하우 공개

강원 CAL-NET 원주지역 모임 예정

 

강원 CAL-NET은 4월 10일 원주 태장교회에서 원주 지역모임을 갖고, 원주지역에서 제자훈련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 철학과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원 CAL-NET 원주 지역모임은 태장교회 김동오 목사가 태장교회 제자훈련 사례 발표 시간을 갖고, 참가자들로 하여금 제자훈련에 대해 도전할 예정이다.
특별히 원주 지역모임에 참가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4월 4일까지 태장교회(전화: 033-742-676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원 CAL-NET은 지난 3월 4일 주향교회에서도 춘천 지역모임을 갖고, 주향교회 이병철 목사가 제자훈련 사례 발표를 해서 지역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강원 CAL-NET은 매달 강원 CAL-NET 내 지역모임을 갖고, 그 지역에서 제자훈련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을 집중적으로 돕고, 제자훈련 목회철학과 노하우를 공개할 방침이다.

 

 

양육 단계부터 제자훈련을 동기 부여하라!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의 집중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교재는 4권으로 분권된 25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도자 지침서도 함께 준비돼 있어 각 교회의 양육 과정에서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인도자 지침서를 집필한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와 <날마다 솟는 샘물> 성경공부 인도자 지침서를 집필한 박희원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날샘> 디렉터), 시미즈 카네타카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일본사역)가 섬긴다.
자세한 등록 방법과 절차는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www.discipl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주지역에 제자훈련 목회철학·노하우 공유

미주 CAL세미나·체험학교 개최 예정

 

98기 미주 CAL세미나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개최돼, 미주지역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도전할 예정이다.
이번 98기 CAL세미나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이민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 목회철학과 소그룹 인도법 등 실제적인 강의와 남가주사랑의교회의 다락방 참관과 실습이 동시에 이뤄져 제자훈련의 건강한 열매를 맺은 남가주사랑의교회 다락방을 참가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98기 CAL세미나 강사로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강명옥 전도사(사랑의교회),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김홍장 전도사(미주 국제제자훈련원), 고석찬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등이 교회론, 제자도, 귀납적 성경공부, 소그룹과 리더십, 교재가이드, 현장분석 등의 강의를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98기 미주 CAL세미나에 이어 5월 5일부터 8일까지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곧바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자훈련 체험학교에서는 실제 목회 현장에서 제자훈련 소그룹을 인도하기 위해 필요한 귀납적 인도법과 제자훈련 교재를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척박한 제주지역에 제자훈련 도전

두 번째 제주 CAL-NET 모임 예정

 

제주 CAL-NET 모임이 오는 4월 28일 제주 서문교회에서 열려 제주 지역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에 대해 도전할 방침이다.
이번 제주 CAL-NET 모임은 제자훈련이 척박한 제주 지역에서 어떻게 하면 제자훈련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고, 제자훈련이 목회철학임을 공유할지 비전을 나누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제주 CAL-NET 대표인 강기옥 목사(서문교회)는 “제주 지역은 제자훈련에 대한 인식이 약해서 먼저 기성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접목해 성공한 강사를 섭외해 제주지역 교회에서도 제자훈련을 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주 CAL-NET 모임은 2012년 7월 제주 CAL-NET 모임에서 강기옥 목사를 대표로, 김종철 목사(제성교회)를 총무로 선임한 이후 갖는 두 번째 제주 CAL-NET 모임이다.

 

 


제자훈련 교재 사용법과 소그룹 인도법 실습

94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예정

 

CAL세미나 이후 제자훈련의 실제적인 소그룹 인도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는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안성수양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소수의 참가자들만 모집해 집중적으로 제자훈련 교재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법과 질문 기술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학교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와 박희원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날샘> 디렉터)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5번의 포럼이 진행되면서 제자훈련 시작 전 교회 진단, 비전 공유, 양육체계, 인도자의 자기 준비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제자훈련 과정의 실제로서 OT, 입학식과 수료식, 큐티, 과제물 운영, 여름방학, 과별 참고 도서, 마무리 등 일정별로 필요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강의된다. 더불어 국제제자훈련의 노련한 스태프들에 의한 2번의 제자훈련 인도 시범과 5번의 참가자들의 소그룹 인도 실습이 이어지면서 제자훈련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귀납적 성경인도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교정을 지도받을 수 있다. 

 

 

건강한 제자훈련 목회를 준비하는 밑거름

성경대학·교리대학 1학기 집중세미나 성료

 

보다 건강한 제자훈련 목회를 도모하기 위한 성경대학·교리대학 1학기 집중세미나(이하 집중세미나)가 지난 3월 3일에서 5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집중세미나에서는 사랑의교회 성경대학(구약)과 교리대학(1학기) 강의 전체를 빠짐없이 다뤘으며, 교재를 집필하고 활용해 온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사랑의교회 성경대학 교재 집필)와 정성록 목사(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교리대학 교재 집필)가 강사로 전면에 나섰다.
 특별히 집중세미나는 3일간의 집약된 설명과 실제적인 샘플 강의를 통해 하루 동안 진행되는 성경대학·교리대학 교재 설명회에서의 아쉬움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순히 교재에 답을 다는 형식이 아니라, 인도법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팁, 교재의 집필 의도와 예시 및 도표 등의 자료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성경대학·교리대학을 개 교회에 접목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에 대해 성경대학의 강사로 나선 박주성 목사는 “이 교재가 그대로 쓰이는 것도 좋지만, 각 교회와 잘 맞는 다양한 형태로 나아갈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임으로, 교재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목회의 성패는 건강한 양육과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년 동안의 임상을 거쳐 그 효과가 검증된 성경대학·교리대학 및 교재가 앞으로도 제자훈련 목회를 준비하고 밑거름을 다지는 많은 교회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