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15년 07월

디사이플소식3 * 제96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결산

디사이플소식 방선주 기자

제자훈련 소그룹 인도의 자신감을 얻는 체험의 장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동안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96기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열렸다. 제자훈련 체험학교는 CAL세미나 이후, 목회 철학을 정립한 목회자들이 실제로 제자훈련 교재로 소그룹 안에서 인도해 보며 제자훈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이다.
이번 체험학교는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가 진행하는 다섯 번의 포럼, 이권희 목사(신일교회)와 박희원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날마다 솟는 샘물> 디렉터)가 인도하는 두 번의 시범, 참가자들이 각 과를 맡아 직접 준비해 소그룹을 인도하는 여섯 번의 실습으로 진행된 후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박주성 목사는 “같은 교재를 사용하더라도 인도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훈련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라며 소그룹에서 인도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박 목사는 사랑의교회의 양육훈련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각 교회 상황에 맞춰 대, 중, 소그룹에서 양육훈련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양육훈련을 어떻게 보완하고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