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15년 07월

디사이플소식1 * 인천 CAL-NET 모임 결산

디사이플소식 우은진 기자

‘견뎌 내는 목회’, 좌절을 넘어 성공으로 이끌자!

 

목회 현장의 가슴앓이를 나눈다
땅콩 박사 조지 카버는 땅콩과 관련한 100여 가지 특허를 만들어냈음에도 불구하고, 특허권을 소유하지 않고 모든 사람과 공유해 미국 남부를 살렸다. 인천 CAL-NET 모임 역시 어떤 한 사람이 세미나로 명성을 쌓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제자훈련 목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이다.
인천 CAL-NET의 대표 박정식 목사는 지난 6월 2일 인천 은혜의교회에서 열린 모임에서 “어려운 때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그 목회 노하우를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누려 한다”라며 “우리가 겪은 목회 현장의 가슴앓이와 지치고 곤고한 마음을 교파를 뛰어넘어 동지애적인 마음으로 함께 경청했으면 한다”고 모임의 취지를 소개했다. 

 

견뎌 내는 목회, 실패와 좌절을 넘어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인천 CAL-NET의 총무 장대희 목사(인천 제자교회)는 ‘견뎌 내는 목회, 실패와 좌절을 넘어’라는 주제로 목회 현장에서 가슴앓이한 사연을 나눴다. 장대희 목사와는 20년 지기라고 운을 뗀 박정식 목사는 “목회가 크다는 것과...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