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17년 02월

디사이플 소식1 * 광주지역 CAL-NET 포럼 결산

디사이플소식 백지희 기자

올 한 해 열정을 품고 제자훈련으로 힘차게 달려가자!


새해 첫 CAL-NET 포럼이 광주에서 열렸다. 지난 1월 16일 광주반석교회(담임: 최종원 목사)에서 광주지역 목회자들을 깨우는 제자훈련 포럼이 개최된 것이다. 광주 CAL-NET이 주관하고 전국 CAL-NET, 국제제자훈련원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55명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여해 제자훈련 정신을 공유하며, 훈련 목회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목회의 화두, 과연 사람이 세워지고 있느냐
이번 포럼은 예배로 포문을 열었다. 강정원 목사(광주 CAL-NET 대표, 만남의교회)의 사회, 김효민 목사(광주 CAL-NET 총무, 봉선중앙교회)의 기도로 시작돼, 이어 최종원 목사(광주 CAL-NET 대표)가 사도행전 1장 1~8절 말씀으로 설교했다.
최종원 목사는 “이 말씀은 제자훈련을 해 오면서 가장 많이 묵상했던 말씀”이라면서 제자훈련과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 갔다. 제자훈련 17년차를 맞은 최 목사는 훈련을 받아도 변하지 않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나눴다. “내가 헌신하는 만큼 성도들도 헌신합니다. 제자훈련 사역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성령의 임하심과 충...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0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