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17년 02월

디사이플 소식2 * 4기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결산

디사이플소식 김하림 기자

말씀 앞에 성도를 세우는 큐티 사역


지난 1월 16일 사랑의교회 사랑아트홀에서 4기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지도자 등
173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제자훈련원에서 발간한 <큐티학교 -날마다 내리는 영혼의 양식> 교재로
귀납적 성경 묵상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큐티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제자훈련, 큐티훈련을 통해 기초를 다져라!
첫 번째 강의의 포문을 연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는 ‘제자훈련 목회와 큐티훈련’이라는 주제로 ‘제자훈련 목회를 할 때 큐티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 목사는 특히 제자훈련과 큐티가 어떻게 연결돼야 할지를 말하며 귀납적 묵상 큐티지 <날마다 솟는 샘물>을 소개했다.
“성도를 평신도지도자로 세우는 데 귀납적 사고 구조를 갖고 말씀을 묵상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도 스스로가 말씀을 묵상하고 질문을 던지며 ‘연구’하게 하는 D형 큐티는 제자훈련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 그는 “제자훈련 목회에서 중요한 점 하나는 소그룹을 인도할 수 있는 평신도 리더를 길러 내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목회자의 사명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0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