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목사_기독사랑의교회>
“교회에서 여성의 역할,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신대원 재학 시절부터 제자훈련에 대해 관심이 많아 졸업하자마자 CAL세미나 68기를 수료했다. 현재 개척한 지 6개월 정도밖에 안 되어 훈련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는데, <디사이플>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6월호에서 여성의 리더십을 다룬 기획 내용들은 상당히 획기적이었다. 요즘같이 여성들이 일어서는 시대적 상황에서 교회에서도 여성들이 깨어야 교회와 가정이 동시에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디사이플>에서 개척 교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실어줬으면 좋겠다.
<신영철 부목사_서울 성문교회>
“제자훈련의 지침서, 늘 도전 받는다” CAL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알게 되어 구독하게 되었다. 현재 내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는 담임목사님께서 사역반을, 부교역자가 제자반을 인도하고 있는데 <디사이플>을 통해 우리가 왜 훈련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 수 있고, 어떻게 하면 훈련을 풍성하게 할 수 있을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어 좋다. 꾸준히 꼭 봐야 하는 필수잡지이자 제자훈련의 지침서라는 생각이 든다. 지속적으로 실제적인 현장 목회에 대한 내용들을 실으며, 언제나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주는 <디사이플>이 되길 소망한다.
<장두환 목사_종려교회>
“여러 현실적 상황을 고려한 내용을 기대한다”대각성전도집회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알게 되어 구독하게 되었다. 그동안 성경공부 방식으로 훈련을 해왔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 늦었지만 현재 제자훈련을 새롭게 준비 중이다. <디사이플>에서 이처럼 새롭게 훈련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제자훈련을 처음 접목할 때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많이 실어줬으면 좋겠다. 특히 훈련을 받기 부담스러워 하는 기존의 신자들을 어떻게 인도할 수 있을지, 여러 현실적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내용들을 실어주길 기대한다.
<구인식 목사_원주 세인교회>
“소그룹 인도법, 실제 적용할 수 있었다” <디사이플>이 발간되기 전에 나오던 <평깨>부터 지속적으로 구독을 해왔었다. 58기 CAL세미나에도 참석을 했었는데, 제자훈련 목회철학이라는 것이 굉장히 신선했고, 교회를 개척하게 되면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2달 전에 제자훈련이라는 비전을 갖고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그동안 <디사이플>에서 소그룹 인도법 등을 비롯한 많은 도움을 받아 왔는데, 앞으로 ‘맨땅에 헤딩’과 같은 개척 교회 초반에 제자훈련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많이 실어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최갑용 목사_청주 계명교회>
“‘현장이야기’, 도전과 위로가 된다” 작년 12월 말에 개척을 하여 제자훈련 비전을 품고 준비하고 있다. 개척 교회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구독하게 되었는데, 제자훈련의 모델 교회를 다룬 ‘현장이야기’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는다. 단순히 성공한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들을 접하게 되니 동질감을 느끼며 위로받기도 했다. 훈련을 어떻게 융통성 있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현재 주변에 동역자가 없는 가운데 개척을 하다 보니 혼자 발로 뛰어야 하는 상황인데, <디사이플>이 소통의 통로이자 원동력이 되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