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찬 목사_강촌기쁨의교회>
“동역자 간에 영적 교제의 필요성, 많이 동감했다”70기 CAL세미나에 갔다가 제자훈련에 대한 비전을 공고히 하게 되었다. 올해 1월에 개척을 해서 제자훈련을 준비하고 있는데, <디사이플> 6월호의 ‘제자훈련 동역자 간에 영적 교제가 필요하다’라는 주제에 많이 동감했다. 개척을 하고 나니 예전에 부교역자로 섬길 때와는 달리 동역자들과의 교제가 쉽지 않아, 새삼 그들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느꼈다. 앞으로 <디사이플>에서 상황이 다른 여러 교회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들과 제자훈련 중에 타종교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실어준다면 좋겠다.
<박용국 목사_서로사랑교회>
“<디사이플>, 나를 다잡는 계기가 된다” 43기 CAL세미나에 다녀온 후, 신문 광고를 보고 <디사이플>을 구독하게 되었다. 현재 개척한 지 11년이 되었고, 제자훈련을 시작한 지는 5~6년 정도 되어 4기 제자훈련, 3기 사역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양육훈련은 부교역자들에게 맡기고 제자훈련, 사역훈련은 내가 직접 인도하고 있는데, 훈련을 하다가 중간에 흐트러질 때 <디사이플>을 통해 나 자신을 다잡게 된다. 지난 5월호에서 소그룹 기도모임을 다룬 이권희 목사님의 글을 본 후, 훈련 가운데 합심기도를 하게 되는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김한석 목사_안산영광교회>
“소그룹과 현장의 이야기, 많은 참고가 된다”오래전부터 제자훈련에 관심을 가져 왔었는데, 제자훈련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서 82기 CAL세미나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디사이플>을 알게 되어 구독하게 되었다. 국제제자훈련원의 ‘첫걸음 세미나’를 듣고, 현재 그 과정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데, 과제를 내주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제자훈련을 할 때 우리 교회에 맞게 어떻게 과제를 내줘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디사이플>에서 소그룹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과 각 현장에서 있었던 사례들을 다루어주니 많은 참고가 된다.
<강신영 목사_생수침례교회>
“현장 이야기, 훈련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 교회를 개척한 후 12년 째 제자훈련을 해오고 있다. 64기 CAL세미나를 수료했고, 우리 교회에 맞게 국제제자훈련원의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2011-1기, 2011-2기와 같은 식으로 해마다 훈련 기수를 정하는데, 기초 과정 한 단계, 성장 과정 두 단계, 묵상 과정 두 단계를 진행하고, 이후 집중훈련 12주 과정을 마치면 아웃리치를 보내고 있다. 또한 성경책별로 그룹을 나누어 사역훈련도 하고 있다. 이렇게 훈련을 하면서 <디사이플>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는데, 특히 ‘현장이야기’는 훈련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 좋다.
<이경식 전도사_드림의교회>
“교회 내 현실적인 문제와 사례들 다뤄주길” 87기 CAL세미나를 수료한 후, 86기 제자훈련 체험학교도 다녀왔다. 이로써 제자훈련이 무엇인지를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다. 현재 제자훈련 목회의 비전을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디사이플>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여성의 리더십을 다뤘던 지난 5월호 기획기사들이 인상 깊었고, 6월호에 실린 ‘제자훈련 컨설팅’ 기사를 통해 질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디사이플>에서 교회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와 사례들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뤄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