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2003년 11월

2003년 10월호를 보고

독자의견

<방병진 목사_대광교회>

두꺼워진 두께만큼이나 내용이 더욱 알차진 것 같습니다. 특히 칼넷 지역팀장들의 좌담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김성룡 목사_대구동신교회>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특히 고성 삼산교회 이야기가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큰 교회 성공담보다는 중소형 교회들 이야기를 더 많이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자훈련에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책 소개도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정곤 목사_전주희년교회>

다시 제자훈련을 시작하려고 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훈련 모델 교회 이야기들은 언제나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됩니다. 디사이플로 바뀌면서 더욱 심혈을 기울이신 것 같더군요. 감사합니다.


<정재영 강도사_울산시민교회>

21세기의 변화하는 교회 상황에 대해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정보들을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자훈련과 셀을 접목하는 방법이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제자훈련에 대해서도 많이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


<양요섭 목사_진실한교회>

분량이 적어 부담이 없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지금의 분량을 지키면서도 각 분야를 골고루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자훈련을 시행중인 교회들의 질문을 받아 조언을 해주는 제자훈련 상담클리닉도 실어주셨으면 합니다.


<김기덕 목사_대구동산교회>

청년 사역에 관해서도 많이 다루었으면 합니다. 청년들이 결혼을 하고 장년으로 넘어가면서 평신도 지도자로서의 마인드가 약해지는데, 그런 부분들을 부드럽게 잘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사례에 관해서도 실어 주셨으면 합니다.


<박민영 전도사_분당 한울교회>

투명한 포장지가 산뜻했고, 전체적으로 디자인과 편집이 한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다양한 정보 전달해주십시오.


<임영문 목사_평화교회>

너무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큰 교회뿐 아니라, 작지만 열정적인 교회들도 많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다양한 애로사항들과, 실제로 제자훈련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갈등이나 어려움들을 더욱 심도 있게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공담도 좋지만,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실패담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