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2003년 12월

2003년 11월호를 보고

독자의견

<장성우 목사_충성교회>

많이 애쓰시고 수고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기보다는 한두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제자훈련을 준비하는 사역자에게 아직 많은 자료들이 부족합니다. <디사이플>에서 제자훈련을 준비 중인 사역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용이 충실하다면, 표지나 속지(종이)의 질이 너무 화려하거나 좋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고주열 전도사_신갈장로교회>

참신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평깨>에 비해 내용도 더 알차지고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대담프로그램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실패한 사례나 여러 가지 풍부한 예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그 해결방안까지 모색해주신다면 더욱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태규 목사_예사랑교회>

제자의 삶에 대한 현장감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인 저에게 <디사이플>은 큰 동지입니다. 앞으로 성서신학에 바탕을 둔 영성신학을 담은 실제적인 책을 서평으로 소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한진 전도사_홍제중앙교회>

심플한 느낌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결국 세상 속에 살고 있는데,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그 달의 핫뉴스를 되짚어보는 논평이나 그에 대한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호일 목사_성산교회>

지역교회의 제자훈련은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정보를 전달받을 기회가 적은 편이니까요. 매달 발행되는 이 책에 사랑의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자훈련 실황과 교재 내용을 제1과, 제2과… 이렇게 계속 연재해주시면 지역교회에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준영 목사_대중교회>

<디사이플>을 통해서 도전을 많이 받고, 제자훈련에 대해 새롭게 다짐을 했습니다. 초지일관, 계속 알찬 내용을 수록해주십시오.

<김성원 목사_능력과사랑의교회>

잘 준비되고 정성이 담긴 느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제자훈련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실리는 코너를 마련해보면 어떨까요? 제자훈련, 소그룹, 사역훈련 등 제자훈련 목회를 하면서 부딪히는 어려운 점들을 이야기하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면 더욱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