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디사이플

2025년 03월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선하심

다시보는디사이플 루스 마이어스


 


어린 시절, 조지 베벌리 쉐이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 사랑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과 글로 형언할 수 없이 크고 넓으며,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다는 가사가 내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

그 후 수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에 대한 이해로 내 삶을 채워 주셨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다. 내 마음은 이런 즐거운 발견을 향해 매일 열렸고,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누렸다. 만약 자신의 삶에서 진정한 사랑과, 이상적인 사랑, 완전한 사랑을 원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냥’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논리로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이유가 있다. 적어도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성품을 갖고 계신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사랑하신다. 죄가 하나님의 디자인에 흠집을 내어 그것을 복원하기 위해 일하셔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을 뛰어난 솜씨로 만드셨다.

그리고 각 사람이 하나님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으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5년 03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