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수료생간증 이은덕 집사_ 수원제일교회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갈망하는 기도
나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면서부터 교회에 다녔다. 어릴 시절에는 부모님과 서울에 있는 작은 개척 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을 했고, 결혼 후 수원에 정착해 살던 중 공동체에도 제대로 정착하고 싶어 오랜 기도를 드렸다. 그 기도에 응답을 받아 2017년 3월 수원제일교회로 왔다. 수원제일교회에서 김근영 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고, 주일마다 드리는 예배의 감동과 감격으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특히 주일예배 설교와 금요생명기도회에서 전해 주시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마치 하나님께서 내 삶의 일거수일투족을 바라보시며, 구체적으로 간섭하기 원하신다는 음성으로 다가왔다. 또한 하나님께 나와 아내 그리고 우리 가정과 기업을 사용하셔서 이루고자 하시는 뜻과 비전이 분명히 있으심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뜻을 구체적으로 깨닫고,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갈 수 있는 담대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또 이전의 삶과는 다른 모습으로 바뀌기를 갈망했다. 그리고 더욱 하나님을 깊이 알기 원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싶은 열정이 생겼다.
제자훈련에 도전하고 좌절한 순간들
그러다 수원제일교회에서 진행 중인 제자훈련을 알게 됐다. 아내의 지지를 받으며 제자훈련을 통해 인격과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결단했고, 그렇게 훈련을 시작했다.
그런데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