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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y, J. Crosby(1823~1915) 여사가 작사하고, W. H Doane이 작곡한 찬양이다. 크로스비 여사는 태어난 지 6주 만에 시력을 잃어 평생 소경으로 살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하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해주셨다. 그리하여 무려 8천 여 편의 찬송시를 썼으며, 현재 찬송가 582곡 중 29곡이 그가 작사한 곡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가장 큰 일은 바로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셨다는 것이다. 이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보지도, 감사하지도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영적 소경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07년도를 마무리하며 이 찬양으로 구원의 감격과 은혜를 회복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