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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야드에서 만든 예배곡의 특징을 들라면, 심플하면서 강한 파워를 지녔다는 점이다. “창조의 아버지”는 빈야드에서 가장 탁월한 예배 인도자로 인정받고 있는 데이비드 루이스(David Ruis)가 만든 곡이다. 그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향해 울리는 강한 외침이 그분을 위한 노래가 되어야 한다”라는 철학으로 곡을 만들고 있다. 그의 말처럼 이 곡은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강렬한 목마름과 그분의 임재를 사모하는 고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님의 뜻과 통치가 이 땅에 나타나기를 간구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이러한 거룩한 간절함이 있는지 점검해 보자.
- 헵시바 김철휘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