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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 카펜터
켈리 카펜터(Kelly Carpenter)는 작곡가 겸 예배 인도자로 사역하고 있다. 예배가 끝난 후에도 마지막 한 사람이 기도를 마칠 때까지 계속 건반을 연주하는 헌신적인 열정을 지닌 켈리는 2년 전에 예배와 묵상 시간에 사용할 만한 개인 연주 앨범을 내기도 한 탁월한 키보드 연주자이기도 하다. 1994년 1월 말, 예배 인도를 마친 후 켈리는 주님과의 관계보다 사역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비전이나 사명보다 자신이 주님과 친밀해지길 바라시는 그분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만든 곡이 바로 ‘주님 곁으로’이다. 우리의 영혼이 지치고 불안한 순간은 주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시는 순간일 수도 있다. 그때 조용히 그분 앞에 엎드려 이 찬양을 불러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