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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형원
깊은 묵상과 삶의 체험으로 주옥같은 곡을 만드는 고형원 선교사의 곡이다. 그가 주도하는 부흥한국의 비전은 남한과 북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열방을 찬양과 예배로 섬김으로써 모든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는 1998년에 부흥콘서트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한 곡을 만들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그때 굶주림과 수많은 고통으로 죽어 가고 있는 북한의 영혼들이 하나님의 오랜 슬픔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 후 금식하며 만든 곡이 바로 “그날”이라고 한다.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 생활에서 귀환시키신 하나님의 권능이 이젠 저 북녘 땅에 필요하다. 그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그 환희의 날을 소망하며 이 찬양을 불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