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데반

하스데반 선교사는 1987년 모든 민족과 열방을 향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경배와찬양’이라는 초교파 선교단체를 만들었다. 특별히 목요찬양집회를 통해 수많은 찬양 곡을 보급하며 한국 교회의 예배와 찬양 사역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이 곡은 교회의 교회 됨과 신자의 신자 됨을 상실케 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순결한 신부의 모습을 회복해야 함을 강력한 메시지로 노래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직접 경험한 증인의 세대로, 주님의 고난에 기꺼이 동참해 십자가의 길을 가며 순교자의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부르심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