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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형원
1997년부터 한반도의 진정한 회복과 부흥을 위해 생명력 있는 노래를 만들어 한국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고형원 선교사의 열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06년에 발표한 <부흥 2006> 앨범은 한 민족, 한 핏줄인 형제의 사랑을 통해, 황폐해진 주의 성소에 빛 되신 왕으로 주님이 오시게 하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이 앨범에 수록된 ‘내 주님께 더 가까이’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성전에 들어가기를 사모하며 주님의 장막에 거하기를 원하는 시편 기자의 진실한 고백이 담겨 있는 곡이다. 우리 영혼을 춤추게 하는 그분의 임재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다면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은혜의 선물이다. 내 삶의 현장이 주께서 임재하시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