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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차드 블랜차드
리차드 블랜차드(Richard Blanchard)는 1925년 중국선교사였던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리차드는 학교에서 밴드 활동을 하고 교회에서 음악적 사역을 하며 자신의 믿음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의 노래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혜로 지어진 곡들이다. 1970년에 하나님의 놀라운 채우심과 은혜를 경험한 후, ‘우물가의 여인처럼’의 가사를 6분 만에, 멜로디는 20분 만에 만들었다고 한다. 2004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그는 선교사였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여러 빈곤한 나라를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불꽃같은 삶을 살았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것을 소유한 자는 모든 것을 소유한 자이다. 헛된 것을 구하는 잘못된 간구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넓은 품에 거하는 거룩한 간구를 회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