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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너희는 먼저(Seek Ye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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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래퍼티(Karen Lafferty)는 갚을 수 없는 돈 때문에 낙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날 밤 교회에 나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설명한다. “난 배웠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도망칠 수 없고, 오히려 그분께로 달려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날 저녁 그녀는 교회에서 마태복음 6장을 공부했는데, 그 내용은 하나님이 공중의 새를 어떻게 돌보시는가 하는 것이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에 감동받은 그녀는 기쁨을 되찾았다. 그녀는 기타를 치기 시작했고, 그 말씀에 꼭 맞는 멜로디가 흘러나와 곡이 완성되었다. 이후 그 곡을 갈보리채플에 소개했고, 담임목사였던 척 스미스는 그 곡을 무척 좋아했다. 정말 그 곡은 당시 갈보리채플 상황에 딱 맞았다. 캐런 래퍼티가 그 곡을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님은 그녀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셨다. 그리고 성령님은 이제 우리 차례라고 말씀하신다.



- 박희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