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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오웬스 콜린스는 80년대 중반까지 12년간 전임 음악사역자로서 찬양을 인도하고, 노래로 복음을 전하며 전 세계를 여행했다. 그 시간 동안 그녀는 종종 길위의교회 잭 헤이포드 목사의 통찰력 있는 말씀을 깊이 숙고했다. 어느 날 그녀는 역대하 20장의 설교에 큰 감동을 받았다. 큰 대적의 무리로 곤경에 처해 있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은 찬양대를 맨 앞에 세우게 하고, 먼저 “주께 감사하세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라고 찬양하게 하셨다. 그녀는 이를 통해 큰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주목하면서 차 안에서 주님께 경배를 드리던 중 이 찬양곡을 성령님의 감동으로 쓰게 되었다. 지금 어떠한 환경 가운데 있더라도 주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그분의 주 되심을 선포하고 초대할 때,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그분의 일을 행하신다. 주님은 당신에게 승리를 주시기 위해, 당신이 그분을 초대하기를 지금 기다리고 계신다.
- 박희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