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타 발로쉬
현대 모던 워십의 원조격인 마라나타 뮤직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이 곡은 폴 발로쉬의 아내인 리타 발로쉬가 청년들의 영혼을 만족시켜 줄 찬양의 필요성을 고민하던 중 당시 유명한 찬양사역자였던 말론 르페브레의 찬양집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리타는 이렇게 고백했다.
우리 교회 유년부 아이들이 말론 르페브레의 노래를 듣기 위해 찬양집회에 갔었다. 그 집회는 구원에 대한 메시지가 분명했고, 음악도 살아 있었다. 함께 간 아이들은 그 음악에 진정으로 반응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며 교회 음악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끌 수 있도록 살아 있고 접근하기 쉬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 입술에서는 어느새 새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리타의 고백처럼, 이 곡은 단순하지만 살아 있으며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 반응하게 하는 힘이 있다.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새 노래로 주 찬양.”
간절히 반복하며 주 예수님을 높여 드리는 가운데 새 일을 행하실 성령님의 역사를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