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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 보기 박희봉 목사
원동연 작사/ 최성규 작곡
<부흥 2003> 음반에 수록된 이곡의 작사자는 DY학습법으로 유명한 원동연 박사이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원과 중국의 연변과기대, 한국창조과학회 등에서 일했던 과학자로서, 1999년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을 양성할 목적으로 대안학교인 세인고등학교를 세웠다. 이 곡은 원래 세인고등학교 교가로 부흥한국의 음악감독이며 부흥음반의 편곡자인 최성규 전도사가 곡을 붙인 것이다. 대전의 한 기도원에서 수련회를 하고 있던 부흥팀의 고형원 전도사는 수련회에서 처음으로 이 노래를 들은 후, 그가 준비하고 있던 <부흥 2003> 음반의 주제와 너무나 딱 맞는 노래라는 감동을 받았다. 우리 민족의 부르심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비전을 심어주는 이 노래를 들으며 부르는 이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꿈과 하나님 나라의 열정으로 가득하게 되고, 그분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고 쓰임 받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