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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나의 소망은 주 경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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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우벤 몰건(Reuben Morgan)은 전 세계 워십뮤직을 주도하고 있는 호주 힐송교회의 워십리더로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찬양 `거리마다`, `주 품에 품으소서`, `약한 나로 강하게`등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이 곡은 그가 만든 첫번째 예배곡이다. 대학 시절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위해 여행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 사건을 통해 인생이 얼마나 부질없고 나약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 찬양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께 시건을 집중하며 주님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에 대한 그의 체험적 고백이 담긴 곡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편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