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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만든 정성실 자매는 현재 `다리놓는사람들` 예배 사역부 간사로, 그곳에서 예배 인도, 싱어, 건반을 맡아 다양하게 사역하고 있다. 1996년 `임마누엘`이라는 선교단에서 반주 사역을 하던 때에 특별히 작곡을 공부한 적은 없지만 성경을 묵상하며 3일에 한곡씩 작곡을 했다고 한다. 이 찬양은 그때 시편 121편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주신 멜로디를 붙여 만들었는데, 그 후 <꿈이있는자유 1집>에 수록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절망이나 낙담 가운데 있을 때, 주위에서 아무도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을 때 하늘을 바라보며 조용이 이 찬양을 고백해 보라. 그러면 오래전부터 나를 안고 계셨던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와 평강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헵시바 김철휘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