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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 보기 이원준 목사(사랑의교회)
작사/작곡 : 이원준
이 찬양은 시편 63편 7절의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라는 고백과, 시편 84편 10절의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작곡한 곡이다. 초대 기독교 지도자인 어거스틴은 “우리의 영혼은 그분 안에 쉬기 전까지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없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면 우리는 모든 것이 선명해지는 것을 경험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확신과 믿음, 평안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 찬양을 통해 주의 임재 가운데 머물 때 아름다운 계절 5월에 피어나는 꽃처럼 새로운 소망과 힘, 위로와 기쁨이 우리 영혼 깊은 곳에서 솟아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