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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가이드
- 아달랴는 오므리의 손녀, 즉 아합과 이세벨의 딸이었습니다. 아합 왕 때에 남 유다 왕 여호사밧은 결혼을 통해 화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 여호세바는 죽은 아하시야 왕의 누이입니다. 위기 때에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숨겨 6년 동안 길렀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제사장 여호야다였습니다. 그녀가 요아스를 살린 것은 다분히 고모의 정(情) 때문만이 아니라, 신앙의 확신에 따른 결단으로 보입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2. 가이드
- 성경은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었다고 기록합니다. 그는 봉기를 일으키기 전에 사람들을 보내 믿음의 결단에 동조할 사람들과 언약을 맺습니다. 여호야다 주변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3. 가이드
- 첫째는 왕과 백성이 공히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 됨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워 진짜 왕이 누구인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 예루살렘 성전 옆에 버젓이 서 있는 바알 신당을 훼파했습니다.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렸습니다. 그리고 바알 제사장 맛단을 죽였습니다.
-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유지하며 지키는 일을 하도록 합니다. 한 번의 개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후로 하나님 전을 세우는 일을 은혜 가운데 계속하겠다는 생각을 보여 줍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4. 가이드
- 우선 순위의 문제입니다. 이미 주어진 언약을 파기한 백성과 다시 언약을 맺음으로써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찾으시는 절차가 먼저 진행됩니다. 새로운 왕을 세우는 작업보다도 왕을 포함한 모든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 회복이 먼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왕도 백성도 모두 언약의 대상자로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야 하며, 그 후에야 하나님 앞에서 회복된 왕과 백성 사이의 언약 관계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 언약 체결 또는 언약 갱신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점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과의 언약 체결 또는 언약 갱신을 통해 원래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