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착하고 의로우며 진실합니다.
착하다는 말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살기 때문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인해서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착해집니다.
의롭다는 말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려고 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진실하다는 말은 이웃을 향한 나의 자세를 말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양심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빛의 자녀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인격이자 삶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착한 사람답게 살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로운 사람답게 행동하며, 진실한 사람답게 말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가 이 세상을 환하게 밝힐 수 있는 빛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