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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형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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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선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다.”
존 웨슬리가 남긴 유명한 말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넘지 못할 산이 없고 극복하지 못할 장애물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이 은퇴 후 자신의 기념도서관을 방문했다. 그러자 마을 초등학생들이 대통령을 보려고 몰려들었다. 그 중 한 학생이 대통령에게 물었다.
“할아버지는 공부를 잘하셨지요? 반장을 하셨나요?”
“난 공부를 참 못했지. 눈이 나빠서 안경을 벗으면 거의 시각장애인이었어. 특별한 재주도 없었고 겁도 많은 편이었지.”
아이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됐나요?”
그러자 트루먼이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믿음이 있었단다. 내게 힘이 없을 때 힘을 주시는 하나님과 성경을 믿었어. 하나님은 항상 내 등 뒤에서 나를 응원하고 계셨단다. 그것이 가장 큰 힘이었지.”
요셉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고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았던 것은 그의 꿈을 응원하는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이다. 함께하시는 하나님 덕분에 요셉이 형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은 이집트 사람 보디발도 알 정도였다. 그 하나님이 지금 큐티를 통해서 함께하고 계신다. 그리고 당신의 등 뒤에서 응원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