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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순도 100%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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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원천이신 예수님게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권세 있게 말씀하십니다. "행복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내가 다스리는 너희 마음에서 행복을 찾아라." 행복을 찾는 100% 확실한 길은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심령이 가난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심렴이 가난해지면 예수님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의 성격이 예수님의 성품을 반사할 수 있습니다. 성격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리학자들은 오랫동안 연구를 해 왔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행복을 얼마나 느끼는지에 영향을 주는 첫째 요인으로 성격을 꼽습니다. 과거 심리학자들은 일상에서 얻은 기쁨이 모여 행복을 이룬다는 소위상향이론을 많이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격처럼 타고난 심리적 특성이 개인의 행복을 결정짓는다는 하향이론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성격에 따라 행복해하기도 하고 불행해하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갈수록 행복 체감지수가 올라갈 수 있다는 주님의 말씀을 뒷받침해 주는 학문적 견해라 생각됩니다. 예수를 배우고 닮아야 합니다. 그러면 행복해질 것입니다.

행복은 소유의 만족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행복은 심령이 가난한 데 있습니다. 행복은 웃고 즐기는 데 있지 않습니다. 행복은 욕망의 충족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처럼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데 있습니다.

행복은 더러운 마음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처럼 청결한 마음을 가진 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다투고 갈등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처럼 화평케 하는 데 있습니다. 행복은 불의와 타협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처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 순도 100%의 행복을 누리며 사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