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바, 이 세상에서 제일 큰 과제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는 가장 확실한 길은 단호하게 성경 말씀의 기준대로 살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의 기준이 최고의 기준임을 인정한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영적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들조차 마찬가지일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모범으로 삼을 수 있다. 예수님이 바로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으신 분이기 때문이다(사 11:3).
우리가 이렇게 살기로 결정했을 때 어떤 이들은 우리를 광신자라거나 극단주의자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디모데후서 3장 12절은 이렇게 말한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약속이므로 이렇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의 기준대로 살지 않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가장 큰 박해가 온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깝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기준에 따라 살기로 결정했을 때 그에 따르는 보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절친한 친구 관계가 되는 것이다. 이보다 더 큰 보상이 어디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