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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다낼 여사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에 대한 열심히 대단한 자매였습니다. 그런 그가 신학교에 들어가 열심히 전도하다가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자 낙심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토록 하나님을 위해 헌신했는데, 하나님은 왜 저를 도와주시지 않는 건가요? 하나님, 어디 계세요?”
그녀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 같은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한 자매가 진 다낼을 찾아와 주님이 전하라고 하신 말씀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 말씀을 읽어 주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 1:27).
그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주님, 제 안에 계시는군요. 그런데 주님, 저는 지금 주님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
“왜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니? 너는 지금 그 자리에서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을 할 수 있단다.”
진 다낼이 깨닫고 주님께 드린 것은 침상에 누워서 잠잠히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회복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임하셔서 우리 안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을 심어 주십니다. 이제 더 이상 우리의 신앙생활을 율법생활로 할 이유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속해서 기쁨을, 감사를, 사랑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