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월호 보기

2013년 11월

11월, 쉼이 있는 풍경

과월호 보기

한해의 마무리는 아무래도 가을걷이가 끝날 무렵이 아닌가 싶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날들을 풀고, 묶어 들판에 두듯이,
우리 인생도 묶어야 할 것과 풀 것들을 정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