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월호 보기

2014년 06월

6월 쉼이 있는 풍경

과월호 보기

둘이 함께할 때

바람 부는 산 정상 위에 서서 풍차가 돌리는 바람을 맞습니다.
풍차는 그냥 서 있는 모습보다 바람의 힘을 빌려 날개를 돌리는 모습이 더 멋져 보입니다.
힘들 땐 혼자보다는 둘이 함께하는 게 더 큰 힘을 내는 것 같습니다.

 

글/사진 우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