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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십자가를 선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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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선택하다

 

다른 사람의 생명도 살리신 능력의 주님께서
왜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셨을까?

그것은 바로 ‘당신’을 위해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