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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다시 돌아올 때 베푸시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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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상실했지만 다시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그 후의 은혜’를 예비해 놓고 허락해 주신다.

다윗이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절망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은 여디야, 곧 솔로몬을 주셨다.
아들을 간절히 기다리던 사라에게 경수가 끊어져 버렸다.
얼마나 상심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그 후에 이삭을 은혜로 허락하셨다.
아담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아벨을 잃었다.
상심한 그에게 하나님은 셋을 선물로 허락하셨다.
모세는 모든 것을 상실한 채 팔십이 되어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모든 것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이처럼 상실 후에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