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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그냥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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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각한다.
`다음 주나 내년까지 도움을 청하는 걸 미뤄보자.
내가 통제할 수 있어. 내가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건 이상일 뿐이다.
만약 우리가 스스로 통제할 힘이 있다면,
우리는 이미 목표를 달성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을까?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론 할 수 없다고 인정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기다리게 될까?
지금이 바로 그냥 요청할 때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보실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짓누르는 모든 짐들을 보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행기에 이미 올라탔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멈춰 서서
하나님께 우리의 짐을 건네주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도와달라고 하길 원하신다.
우리는 그 모든 문제들을 다룰 수 없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도움을 요청할 때가 아닐까?